자신감의 원천에는 항상 행동이 있다. 행동해서 얻은 성과가 자신의 기대와 일치되면 자신감이 생긴다. 사람은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감각을 잃으면 자신감이 사라진다. 자신감을 가지려면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체험을 쌓을 필요가 있다. 스스로 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것으로 뭘 해도 안 된다는 부정적인 사고에서 벗어날 수 있다.
자기효능감: 자신에 대한 기대감. 잘할 수 있을 거라는 감각. 상황을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을 때 느낄 수 있으며, 이 감각이 저하되면 동기부여 효과도 떨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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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닝 루틴이 생기면 하루하루가 즐겁고 설렌다. 하루를 스스로 주도하며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긴장감이 생긴다. 일찍 일어나 새로운 일을 시도하면 지적 호기심이 생겨 하루하루가 즐거워진다. 기상 후 한두 시간은 오직 나를 위해 사용해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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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찍 일어나기를 고통으로 여기면 일찍 일어날 수 없다. 마음 깊숙한 곳에서 일찍 일어나고 싶게 만드는 것이 일찍 일어날 수 있는 지름길이다. - 즐거움을 추구한다. 즐거운 모닝 루틴을 만든다.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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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침 시간이 명확해지는 것도 일찍 일어나기의 장점 중 하나다. 야행성 생활을 하면 자는 시간이 들쭉날쭉하기 쉽다.
모닝 루틴을 쉽게 만드는 방법
즐거움을 추구한다.
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몸에 밴 사람일수록 일찍 일어나는 것 자체를 목적으로 삼지 않는다. ‘조깅이 하고 싶어 일찍 일어난다’와 같이 일찍 일어나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 자체를 목적으로 즐긴다. 좋아하는 것을 하며 마음을 채운 후 하루를 시작한다.
내일 할 일을 적는다.
취침 전에 내일 할 일을 적은 사람이 압도적으로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. 또한 즐거운 모닝 루틴은 내일 아침을 기대하게 한다.
오직 나만의 루틴을 만든다
당신이 행복을 느끼는,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루틴은 무엇인가.
캘린더에 기록한다.
기록하면 의욕이 솟는다. 눈에 잘 띄는 곳에 두면 더 좋다. 기억에 의지하지 말고 확실히 기록하자.
자기 전에 가벼운 스트레칭을 한다. (5분)
아침에 가볍게 일어날 수 있게 돕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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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 시간은 인풋하기에 최적의 시간대다. 이 시간대에는 특히 독서를 추천한다. 아침 독서는 낮 동안의 일에 다양한 영감을 가져다준다. 예를 들어, 접객 노하우에 관한 책을 읽고 나서 실제로 접객 일을 한다고 하자. 그러면 아침에 읽은 책의 내용이 눈 앞에서 펼쳐지고 있기에 책의 내용을 현실에 적용하기 쉽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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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벼운 아침 운동은 매우 효과가 좋아 즐거운 일이 잇따른다. 30분 정도 특히 유산소운동은 뇌를 활성화하기 때문에 장점이 많다. 유산소운동을 하면 혈류가 촉진되어 뇌로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고 그 결과 집중력이 높아진다. 여기에 더해 그린 엑서사이즈를 추천한다. 그린 엑서사이즈란 초록이나 물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걷는 것이다. 자연에서 아침 햇볕을 쬐면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스트레스로 인한 초조함을 진정시켜 마음의 안정을 찾기 쉽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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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을 꾸면서 눈을 떠도 괜찮다. 알람이 울렸을 때 아직 꿈을 꾸고 있는 체험을 한 적이 있는가. 이것은 렘수면이라는 얕은 수면 상태에서 많이 일어나는 현상이다. 깨어날 때 렘수면 중이었다면 산뜻하게 눈을 뜰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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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튜브로 모닝 루틴을 검색해 아침 시간을 즐겁게 사용하는 사람의 영상을 찾아보자.
마음을 안정시키는 속임수. 마음이 안정된 사람은 어떤 의미에서 자신을 속이는 데 뛰어난 사람이다. 멘탈 트레이닝 세계에서는 행동으로 감정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.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어보자. 지하철역에서 누군가를 도와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. 누군가를 미소 짓게 하면 자신도 저절로 미소를 짓게 된다. 감정은 행동을 바꿈으로써 컨트롤할 수 있다.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고민이 있을 때는 스스로 웃을 수 있는 행동을 생각해보자.
오롯이 자신을 위해 사용하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. 모닝 루틴을 설계하는 궁극의 목적은 하고 싶은 것을 맘껏 하며 인생을 즐기는 데 있다. 자기가 정한 스케줄로 활동하는 시간의 비율을 늘려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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